사회복지종사자들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다양한 폭력에 노출되어 있으며, 이용자 및 보호자로부터 신체적·언어적·정서적·성적·경제적 폭력, 상실(사망·자살) 등의 위험을 경험하게 됩니다.
이러한 충격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, 분노, 당황 등의 부정적 감정을 일으키고, 소진burn out과 우울감, 자살에까지 이르게 하는 등 “직무외상Job Trauma”으로 드러나게 됩니다.
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<같이 누리는 인권, 같이 누리는 행복 : 같이의 가치>는,
직무외상을 예방하고 소진 및 스트레스 회복을 지원하여
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삶의 질과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.